살아가는 하루하루
눈에 보이는 적당까지는 안가도
잠시 삶의 어지러운 진동을 잊어버릴 수 있는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다면....
오래 전 이맘 때 거리의 야경을 찍겠다고 삼각대를 메고
그 무거운 플레그쉽 카메라를 들고 빌딩 옥상을 오르던 생각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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