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Panic Room

2020년 9월의 블루아워

by Vinniethemenace 2020. 9. 24.

광진교에서

 

살아가는 하루하루

눈에 보이는 적당까지는 안가도

잠시 삶의 어지러운 진동을 잊어버릴 수 있는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다면....

 

오래 전 이맘 때 거리의 야경을 찍겠다고 삼각대를 메고 

그 무거운 플레그쉽 카메라를 들고 빌딩 옥상을 오르던 생각이